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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업 노트

2019-1학기 수업 노트 (컴퓨터 아키텍처, 2019.03.12.)

동동매니저 2019. 3. 13. 21:58

「2019학년도 1학기」 ///

by. 동동매니저 >_<


일자 : 2019년 03월 12일 (화)

과목 : 컴퓨터 아키텍처

담당 교수님 : SCH 컴소공 이화민 교수님


이번 수업의 핵심 키워드!!

(시스템) 버스


수업 내용을 요약해보면?

▶ 컴퓨터의 주기억 장치(RAM)에도 주솟값이 있음!! (대부분 바이트 단위, 고가 컴퓨터의 경우 워드(WORD) 단위일 수 있음)

▶ CPU와 CPU에서 실행할 명령어 및 데이터는 주기억장치에서만 전달발을 수 있음. (HDD, 입출력장치 등에서 직접 전달 불거!!)

☆ (시스템) 버스

▶ CPU와 시스템 요소들을 연결하는 통로

▶ 시스템 버스의 종류

1. 주소 버스 : CPU가 외부로 발생하는 주소의 정보를 전송하며, 선의 개수는 CPU와 접속 가능한 최대 기억장치의 용량을 결정

2. 데이터 버스 : CPU가 기억 또는 입출력 장치 간 데이터를 전송하며, 선의 개수는 CPU가 한 번에 전송 가능한 비트 수를 결정

3. 제어 버스 : CPU가 시스템 내 각종 요소들의 동작을 제어 (읽기/쓰기 등)


☆ CPU와 기억 장치 간 접속

▶ CPU가 특정 기억 장소로부터 데이터를 읽기 위해서 주소와 읽기 신호가 필요함.

▶ 또한,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주소와 쓰기 신호가 필요함.

▶ 이러한 정보들을 전송하기 위해서 주소 버스, 데이터 버스 등이 필요함.


☆ CPU와 입출력 장치 간 접속

▶ 입출력 및 보조 기억 장치들도 마찬가지로, CPU의 직접적인 제어 및 엑세스가 불가능함. (즉, 별도의 인터페이스 회로가 필요함.)

▶ 예시 1 : 키보드로부터 데이터 읽기

– 키가 눌리면, 8비트 데이터가 (키보드) 제어기로 전송, 데이터 레지스터에 저장과 동시에 상태 레지스터의 비트가 SET

(상태 레지스터의 비트는 입력 데이터가 준비 되었음을 나타냄.)

– CPU는 먼저 상태 레지스터를 읽어서, 비트의 SET 여부를 검사

– 만약 SET가 되어 있는 경우, CPU로 즉시 읽어들임.

– 그렇지 않다면, 비트가 SET 될 때 까지 기다린 후, CPU로 읽어들임.

▶ 예시 2 : 프린터

– 프린터의 경우, 데이터 버퍼의 용량을 수십MB 이상으로 늘릴 수도 있음. (스풀링)

▶ 예시 3 : 보조 기억 장치

– 보조 기억 장치의 경우, 원활한 전송을 위해서, 바이트 단위가 아닌, 블록(512바이트, 1KB, 4KB, ...) 단위로 전송됨.

(디스크 포맷에서 할당 단위 크기의 의미가 바로 그것!!)


수업을 듣고 나서 느낀 점!!

수업이 끝나고 나서, 보조 기억 장치의 블록 단위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교수님께 여쭤보았음.

디스크 포맷의 할당 단위 크기와 연관이 있는지를 여쭤보았고, 교수님께서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음.

그렇다면 연관이 있다는 뜻인데, 추가적으로 디스크의 포맷 형식(파일 시스템) 또한 여러 가지라고 알려주셨음.


기타 참고 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