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Tistory 블로그에 글을 남겨본다.
몇 달 전에 AWS EC2와 RDS를 활용한 WordPress 블로그와 그누보드 5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정보 누리를 개설하였다. 하지만 방문자가 많지 않고, 콘텐츠도 많지 않아서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된다. 마침 필자가 제작한 졸업 작품 등에서 AWS를 활용하고 있고, RDS db.t3.micro 인스턴스와 EC2 c7g 인스턴스의 3년 약정을 구매하였다. 참고로 c7g 인스턴스의 서울 지역 서비스가 최근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AWS RDS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3년 이후에는 EC2 인스턴스에 직접 MariaDB를 설치해서 관리하려고 한다.)
이에 따라 Tistory 블로그 관리를 자주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고민하게 되었고, 일상적인 이야기는 Tistory 블로그에 작성하면서 WordPress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려고 한다. 나중에 WordPress에 작성한 글과 Tistory에 작성한 글을 동기화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래밍 정보 누리도 차근차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필자가 최근 들어 출퇴근하느라 자기 계발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평상시에는 업무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의 자기 계발 시간을 대부분 주말에 활용하고 있다. 주로 인터넷 검색이나 응용 프로그램 제작, 웹 사이트 관리 등이 있다.
아직 콘텐츠가 부족하지만, 필자가 개설한 WordPress 블로그와 프로그래밍 정보 누리 사이트를 남겨본다. 많은 관심을 바라며, 언젠가는 활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맺는다.